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2012년 (문단 편집) ==== 상세 ==== 1회초 두산은 1번 타자 이종욱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를 하고, 1사 3루의 상황에서 김현수가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서 선취점을 따냈다. 이후 최준석이 롯데 선발 사도스키의 변화구를 잡아당기면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결국 사도스키는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3실점을 하고 팔 통증을 이유로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된다. 1회에만 3점을 내준 롯데는 2회 2사 1, 3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 [[이용찬]]의 보크와 김주찬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어 추격의 의지를 불태우기 시작하였으나, 3회말 [[홍성흔]]의 출루 이후 [[박종윤(1982)|박종윤]] 타석에서 병살로 끝났고, 4회말에는 전준우의 뇌주루로 견제사당하여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나마 2회 2실점만 했으나 이 과정 동안 많은 안타를 맞은 이용찬은 결국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으며 이후 김창훈이 올라와 한타자를 맡고, 변진수가 올라와서 마운드를 지키기 시작한다. 롯데의 두번째 투수 [[이승호(1981)|이승호]]는 1회 2사 1, 2루 상황에 등판하여 공 1개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급한 불을 껐고, 5회 1사까지 피안타 4개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정규시즌의 부진을 조금이나마 털어내는 활약을 하였다. 다음으로 올라온 [[김성배]]도 전날까지 연투로 인해 털릴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 ⅔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내려오게 된다. 허나 7회 최대성이 올라와 오늘 경기의 쐐기를 박기 시작한다. 최대성은 7회 [[민병헌]]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킨 뒤, 김현수와 윤석민의 연속 안타로 순식간에 장작을 쌓아올렸고, 최준석이 번트 실패로 반전시키는 듯 했지만 다음 타자 오재원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3루타를 치면서 결국 최대성은 실점만 잔뜩 한 뒤 내려오게 되었다. 다음으로 올라온 강영식도 어김없이 분식을 하며 이 회에만 4점을 가져간 두산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결국 낙승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